DTM 매거진 2008년 1월호 표지가 발표되었습니다

* 이 정보는 사실이 아닌 걸로 판명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이번호는 표지 디자인이 참 맘에 드는군요^^ (미쿠 모에~)

 우선 주목해봐야 할 점은 DTM이라는 잡지를 소개하는 캐치 프라이즈(광고문구)가 바꼈다는 점입니다. (DTM이라는 문자 위에 적혀있는 글귀). 이는 잡지의 정체성의 변화로 해석할 수 있는데 종래의 '컴퓨터로 음악을 시작하는 월간정보지'에서 '미소녀로 음악을 시작하는 월간정보지'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거 참 제대로 보컬로이드 노선을 타겠다는 심산이군요^^; 만약 보컬로이드의 인기가 시들해지면 다시 문구를 복귀시킬려나^^;

 파란 시디가 눈에 들어오십니까. 네, 린의 체험판이 담겨있습니다. 이번에도 10일의 시간 제약이 있을 걸로 예상되네요. 그나저나 이 잡지가 12월 초에 발매될텐데 미리 린을 공개해버려도 되는건가^^;

 좌측 하단을 봐주세요. (기사 소개는 생략). 응모자 새해 맞이 선물! 넨드로이드!!! 미쿠 갖고 싶어요 미쿠 ㅠㅠ 응모했을때 당첨이 될 것인지도 문제지만 해외배송을 과연 해줄 것인가...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