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에 나온 하츠네 미쿠의 MELT

** 아사히 신문 오프라인판에 실린 미쿠 기사의 서두 부분이 인터넷 기사에 실려있었습니다. 고맙게도 그걸 번역하신분이 계셨네요.

** 출처 : 애니피아  junystar님 글

** 트랙백 : http://anndo.egloos.com/2258431

http://www.asahi.com/video/news/TKY200903200210.html

마치 사람처럼 노래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하츠네 미쿠」가, 현실의 음악계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소니가 4일 발매한 앨범은, 갑자기 오리콘 주간 차트로 4위에. 빅터가 작년 여름에 발매한 CD「Re Package」도 10만매 가까운 히트를 기록했다.

아사히 신문의 뉴스사이트「아사히 닷컴」에서의 기사로,「전자의 가희」의 실상을 쫓는다.

「듣고 소름이 끼쳤다. 연주는 물론이거니와, 가사가 정말로 훌륭하다」

`도쿄 퍼포먼스 돌`을 매니지먼트 하고, `시노하라 료코`의 솔로 활동도 총괄, 라벨「네오사이트」를 시작해 `라임 스타`등을 육성한 소니 뮤직의 `시미즈 잇코우` 경영진/프로듀서(57)가 4일 발매한 앨범「supercell」의 수록곡「MELT」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의 감상이다.

「과감히 앞머리를 잘랐어 / ˝무슨일이야?˝ 라고 듣고 싶어서」라고 하는「MELT」의 가사에, ˝16세 여자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이렇게 깨끗한 느낌으로 쓰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많은 아티스트와 일을 했지만, 모두 좋았다고 했다. 이런 재능이 인터넷에서 나타나는 것이 지금의 시대인것 같아 즐겁다」

「MELT」의 작자 ryo씨는 07년 가을, 컴퓨터 소프트 판매장에서,「하츠네 미쿠」를 손에 넣었다. 야마하의 음성 합성 기술 「보컬로이드 2」를 기초로 음향 소프트 회사 `크립톤 퓨처 미디어 (삿포로시)`가 제작. 16세의 소녀라고 하는 설정으로, 음정과 가사를 입력하면, 그대로 노래한다.

벌써 동영상 투고 사이트「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곡이 인기다. 니코니코 동화는 시청자가 화면상에 코멘트를 자막풍으로 써서 작품의 반향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