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앗코에게 맡겨줘'에서 하츠네 미쿠가 소개되었으니 미쿠가 티비에서 소개되는 것은 2번째군요. '앗코에게 맡겨줘'에서는 단순 흥미 위주의 성의 없는 소개였던 반면 이번에는 제법 심도 있고 제대로 된 소개군요. 미쿠 제작사인 크립톤이 홋카이도에 있는 회사인지라 아무래도 홋카이도 테레비가 신경써서 방송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크립톤이 제법 작은 회사였군요. 20명 정도의 사원이라니; 근데 15000엔 정도 하는 미쿠가 25000장 정도 팔렸으니...
15000X25000=3억7500만엔!!!
이거 완전 인생역전 사례군요@.@ 크립톤에게 있어서 보컬로이드 시리즈는 완전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돼 버렸습니다. 3탄까지 낸다고 하지만 계속 호응이 좋을 경우 30탄까지 갈지 300탄까지 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 '미쿠미쿠'가 방송을 탔군요. 이제 그만 공식으로 인정해줘도 되지 않을까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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