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는 아마존 재팬
* '카가미네씨'의 입하에 복잡한 표정을 짓는 가게 점원[링크]
위 IT미디어 기사에 따르면 아키하바라에서 카가미네 남매의 판매가 시원치 않다고 합니다. 기사의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화제의 소프트웨어이지만 판매속도는 주춤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클레버리 1호점은 '미디 등으로 악곡작성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익숙해 질 때까지 고생합니다. 화제성도 있어서 하츠네 미쿠를 구입하는 사람은 많았습니다만 거기서 좌절한 사람은 카가미네 린, 렌에는 손을 뻗지 않습니다. 구입하는 사람은 이미 하츠네 미쿠를 마스터 한 중, 상급자가 중심인 것 같네요.'라고 말한다.
그렇군요. 미쿠를 샀다가 데인 사람은 린과 렌을 사지 않는다는 거군요^^; 게다가 카가미네 남매의 경우는 미쿠보다 더 난해하니 더욱 구매가 힘든 것 같습니다. 크립톤에게 있어서 한 패키지에 음성 데이터베이스를 두 개 집어 넣는다는 파격적인 시도는 좋았으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함으로써 결국 결과가 좋지 않네요.
하지만 원래 이쪽 소프트는 1000장 팔리면 히트작. 설마 1000장에 못미치지는 않겠죠^^; 크립톤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3탄은 난이도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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