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을 것 같아서 적어보는 ㄱ~ㅎ까지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 트랙백: Dack님 블로그 [링크]
* 그림 출처: 피아프로 白ぷに씨. (그림은 본문과 무관)

ㄱ. 갤럭시 엔젤
첨엔 일반적인 로봇물인줄 알고 안봤었죠; 알고보니 제 맘에 드는 개그물 ㅎㅎ 현재 바닐라, 밀피유, 란파, 노마트 피규어 보유중.

ㄴ. 나나카 6/17
치바 치에미씨의 비로리 보이스가 인상적이었던 작품. 후반부의 감동도 괜찮았습니다.

ㄷ. 다카포 1기
후반부의 성우 실사 뮤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중도하차;

ㄹ. 러브히나
저를 이쪽 세계로 끌어들인 작품. 한때는 러브히나 팬픽을 쓰기도 했고 나루 성우인 호리에 유이씨에게 버닝하기도 했는데 ㅎ

ㅁ. 명탐정 코난 극장판
티비판은 만화책을 봤던 탓에 별로 끌리지 않았지만 극장판은 다들 재밌게 봤습니다. 국내에서도 개봉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코난이라면 관중동원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ㅂ. 반드레드
남자만 사는 별, 여자만 사는 별이라는 설정이 흥미로운 작품이죠. 1기는 참 재밌게 봤는데 2기는 잘 이해가 안돼서 별로;

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왠지 퉁탕퉁탕 거리는 마루 소리가 제일 기억에 남는듯^^; 재밌었습니다^^

ㅇ. 아즈망가 대왕
제 취향에서 약간 벗어난 작품이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ㅈ. 쥬베이쨩(이게 정식명칭 맞나;)
중간중간 한국말을 들을 수 있는 작품^^ㅋ 2기는 스토리가 약간 아쉽지만 1기는 강추!

ㅊ. 쵸비츠
안드로이드형 컴퓨터가 판매되는 근미래. 애니보다는 만화책을 추천합니다. 전권 보유중.

ㅋ. 카논
턱선의 압박이 있었던 도에이판 카논 ㅡㅡ; 하지만 막판에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쿄애니판 카논은 어쩌다보니 중간밖에 안본 상태네요. 본 내용 중에서 사유리 스토리가 젤 슬펐습니다 ㅠㅠ

ㅌ. (기억나는게 없;)

ㅍ. 피타텐
미샤 카와이~^^ 이 작품을 통해서 유카링에게 빠지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ㅋ

ㅎ. 후르츠바스켓
보면서 두 번 이상 운 것 같네요. 감동과 개그가 적절히 어우러진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