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기대를 하고 들으셨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니코동에서 발견한 '초보자를 위한 작곡강좌'를 보고 만든 곡으로서 제가 작곡한 최초의 노래 되겠습니다^^; 강좌에서 업로더가 말했듯이 초보자가 장조 코드로 만들면 동요가 되기 쉽다는 말이 맞네요^^ㅋ 그리고 기초적인 장조 코드만 사용했기 때문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ㅎ
가사를 안보고 들으시면 잘 못알아들으시겠죠? 반주 입히기 전에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반주를 입히니 묻혀서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생겼네요. 리와이어 기능(반주 입힌 상태로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입니다ㅎ
이로써 체험판 미쿠를 허무하게 떠나보낸다는 느낌은 덜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이 노래에 일어 가사를 붙이거나 단조 노래 등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네요.
덧> 사진은 베란다에서 폰카로 찍은 것.
덧2> 어설픈 발음도 모에요소의 하나!
덧3> 유효기간 다되면 레지스트리를 건드려볼까말까 고민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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