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제작했던 미쿠 목소리[링크]에 미디 버전 멜트를 반주로서 입혀봤습니다. 목소리만 듣는 것보다 한결 낫지 않나요? ㅎ 이로써 미쿠 체험판으로 커버를 하나 했네요(사실 이 파일을 제작한 지는 조금 됐습니다. 포스팅이 늦었네요^^;). 이제 만기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저는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 슬픈 음악이 흐른다) <- 왠 희곡?
미쿠가 떠나기 전에 제가 만든 노래를 부르게 해주고 싶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작곡강좌를 통해 이미 음악은 만들어 놓았으니 가사만 붙이면 됩니다. 비록 짧고 단순하기 그지없는 노래지만 이것이 제가 미쿠에게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인 것 같네요.
이런 ㅡㅡ; 글을 왜 이렇게 감상적으로 적고 있지. 부끄러운 대사 금지! 밤이 되면 사람이 감상적으로 변한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ㅎ 내일 낮에 이 글을 본다면 당장 수정하고 싶어질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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