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모 안 출처는 http://fuwafuwacinnamon.sakura.ne.jp/statement.html
위 글을 읽고나니 관련된 당사자들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죄없는 미쿠를 두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사욕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 한편으로 드네요. 왠지 돈이 관련돼버리면 괜히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언제까지나 유토피아일 것만 같았던 미쿠 월드(제가 방금 생각해낸 단어^^;)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자스락에 등록을 안할 경우 노래방에 노래가 서비스는 돼도 작자에게 배당이 돌아오지 않는 걸로 압니다만... 오스터씨는 일종의 자원사업가(?)가 되겠다는 것일까요(벨소리의 경우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자스락에 등록을 안하겠다니 컨슈머인 저희로서는 다행입니다만^^;
이 사건이 계속진행중이기 때문에 3부를 포스팅 하는 것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에 대해 제 블로그의 정보에만 의지하고 계신분은 도왕고가 크립톤의 허락 없이 자스락에 등록한 후로 일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모르실 것 같네요. 그 사이 제법 사건이 진행되었고 어려운 단어들도 난무하는지라 3부 포스팅 역시 힘겨운 여정이 될 것 같네요^^(쿨럭)
악곡의 권리관계 등에 대해서
위장이 아픈 매일을 보내고 있는 업로더(うp主)입니다.
현재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시겠지만 미쿠미쿠의 자스락 등록을 시작으로 미쿠 오리지널의 권리관계로 상당히 시끄러운 상태입니다. 정보가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현 상황하에서 당사자가 정보를 이것저것 내보내는 것은 더 한층 혼란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크리에이터측에도 최저한의 설명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최저한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에 대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툰 문장이라 읽기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계약운운에 대해서. 조금 전 조이사운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사랑하는 보컬로이드가 무단으로 노래방에 서비스 되었다'라는 글이 제 명의로 어떤 곳에 적혀 있었는데 뭔가 계약 단계에서 실수가 있었습니까, 라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는 그런 글은 어디에도 적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익명성이 높은 공간에 그러한 글을 쓸 예정은 없으므로 발견하더라도 전부 무시해주세요.
사실상 사랑하는 보컬로이드의 노래방 서비스에 대해서는 조이사운드와 제대로 사전에 연락을 주고받아, 정당한 수순을 밟은 다음에 서비스 하게 되었습니다. 도왕고의 원음벨과 미디벨 서비스에 있어서도 적어도 저의 경우는 정당한 수순을 밟은 후의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권리 관계의 다툼으로, 일어난 일이 뒤바뀌거나 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샌가 업로더, 도왕고, 프론티어 웍스, 크립톤간의 계약이라는 매우 복잡한 상황이 되어서 지금도 그곳의 계약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오리지널곡의 관리를 위탁했으면 한다는 제안이 도왕고에서 저한테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이미 거절했습니다. 이유 등의 자세한 점은 비밀로 하겠습니다만 어느 곡도 자스락에 등록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 현재의 제 의향입니다.
이상, 되도록 주관을 빼고 사실확인만 해드렸습니다.
이하, 주관 섞인 한마디. (무시 추천)
하츠네 미쿠가 이런 트러블에 휘말리는 것이 달갑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미쿠가 좋고, 곡 만드는 것이 좋고, 그것을 모두가 들어주는, 공감할 수 있는 것이 기쁠 뿐인데. 여러 사람이 예민해져서 눈꼬리를 치켜올리며 순수하게 미쿠를 즐길 수 없게 된다면 저는 매우 슬픕니다. 프로를 꿈꾸고 있는 인간 주제에 이런 말 해서 죄송합니다.
위장이 아픈 매일을 보내고 있는 업로더(うp主)입니다.
현재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시겠지만 미쿠미쿠의 자스락 등록을 시작으로 미쿠 오리지널의 권리관계로 상당히 시끄러운 상태입니다. 정보가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현 상황하에서 당사자가 정보를 이것저것 내보내는 것은 더 한층 혼란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크리에이터측에도 최저한의 설명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최저한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에 대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툰 문장이라 읽기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계약운운에 대해서. 조금 전 조이사운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사랑하는 보컬로이드가 무단으로 노래방에 서비스 되었다'라는 글이 제 명의로 어떤 곳에 적혀 있었는데 뭔가 계약 단계에서 실수가 있었습니까, 라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는 그런 글은 어디에도 적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익명성이 높은 공간에 그러한 글을 쓸 예정은 없으므로 발견하더라도 전부 무시해주세요.
사실상 사랑하는 보컬로이드의 노래방 서비스에 대해서는 조이사운드와 제대로 사전에 연락을 주고받아, 정당한 수순을 밟은 다음에 서비스 하게 되었습니다. 도왕고의 원음벨과 미디벨 서비스에 있어서도 적어도 저의 경우는 정당한 수순을 밟은 후의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권리 관계의 다툼으로, 일어난 일이 뒤바뀌거나 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샌가 업로더, 도왕고, 프론티어 웍스, 크립톤간의 계약이라는 매우 복잡한 상황이 되어서 지금도 그곳의 계약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오리지널곡의 관리를 위탁했으면 한다는 제안이 도왕고에서 저한테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이미 거절했습니다. 이유 등의 자세한 점은 비밀로 하겠습니다만 어느 곡도 자스락에 등록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 현재의 제 의향입니다.
이상, 되도록 주관을 빼고 사실확인만 해드렸습니다.
(2007.12.20 OSTER project)
이하, 주관 섞인 한마디. (무시 추천)
하츠네 미쿠가 이런 트러블에 휘말리는 것이 달갑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미쿠가 좋고, 곡 만드는 것이 좋고, 그것을 모두가 들어주는, 공감할 수 있는 것이 기쁠 뿐인데. 여러 사람이 예민해져서 눈꼬리를 치켜올리며 순수하게 미쿠를 즐길 수 없게 된다면 저는 매우 슬픕니다. 프로를 꿈꾸고 있는 인간 주제에 이런 말 해서 죄송합니다.
위 글을 읽고나니 관련된 당사자들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죄없는 미쿠를 두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사욕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 한편으로 드네요. 왠지 돈이 관련돼버리면 괜히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언제까지나 유토피아일 것만 같았던 미쿠 월드(제가 방금 생각해낸 단어^^;)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자스락에 등록을 안할 경우 노래방에 노래가 서비스는 돼도 작자에게 배당이 돌아오지 않는 걸로 압니다만... 오스터씨는 일종의 자원사업가(?)가 되겠다는 것일까요(벨소리의 경우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자스락에 등록을 안하겠다니 컨슈머인 저희로서는 다행입니다만^^;
이 사건이 계속진행중이기 때문에 3부를 포스팅 하는 것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에 대해 제 블로그의 정보에만 의지하고 계신분은 도왕고가 크립톤의 허락 없이 자스락에 등록한 후로 일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모르실 것 같네요. 그 사이 제법 사건이 진행되었고 어려운 단어들도 난무하는지라 3부 포스팅 역시 힘겨운 여정이 될 것 같네요^^(쿨럭)
3부로 가기전에 필독 => ika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가 지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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